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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GTX센트럴, 송도국제도시 로데오거리 상륙 “황금입지로 눈길”

2020.08.21
최근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허브로 성장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가 속한 인천경제자유구역(이하 IFEZ)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보장하는 특별경제특구로서 약 20억 명의 대규모 소비시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근접해 있어 완벽한 물류 유통과 국제비즈니스 경쟁력으로 수준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는 수도권 외곽 지역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20분 대로 연결하는 고속광역급행철도망(GTX-B노선)이 2022년 착공 예정에 있으며, 예타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 29만 명(30년)이 본 노선을 이용하고 건설 기간 중 약 7.2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송도국제도시 골든블럭에 입성하는 ‘송도 GTX센트럴’에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중인 ‘송도 GTX센트럴’은 지하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유입인구가 기대되고 있다.

관계자는 “송도 GTX센트럴이 들어서는 곳은 상업시설 밀접 지역인 만큼 주변으로 신세계 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타임스페이스(CGV) 등이 입점한다”며, “지하철역이 가까워 방문객 유입이 수월해지면서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송도 최중심 상권인 골든블럭은 인천대입구역을 중심으로 BIG3사 쇼핑몰이 인접하고 있어 향후 송도국제도시의 로데오거리로 활성화가 예상되고 있다.

거기에 탄탄한 학세권도 구축되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인천대학교(재적학생수 약 16,700명)와 카톨릭 대학교, 연세대 국제캠퍼스, 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 외에도 삼송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의 유명 국내기업과 시스코 코리아, 엠코테크놀로지, IBM, ADT캡스, BMW,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등 외국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경쟁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 GCF본부를 비롯해 GGGI(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UN APCICT(아태정보통신기술정보센터), AFOB(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 등 16개의 UN본부 사무소 유치로 다자간 국제협력을 증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송도 GTX센트럴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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