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소식

인천항만공사, 11월 송도국제도시 신사옥서 업무 개시

2020.09.04
인천항만공사가 다음달 말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해 11월부터 신사옥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2일 공사에 따르면 다음 달 30일 송도국제도시 내 IBS 타워로 사옥을 옮기고 11월 2일부터 새 건물에서 업무를 볼 예정이다.

앞서 공사는 인천항 물류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무실 임대료 절감과 사무공간 효율화를 위해 올해 4월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

공사는 IBS 타워 31∼35층을 사용하며 방문객을 고려해 1층에 고객지원센터와 민원인 접견실 등을 갖출 계획이다.

또 사옥 이전에 따른 민원인과 항만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사옥이 있는 정석빌딩 1층에도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선박 입출항신고, 고지서 발급, 채권·수역 관리 등의 업무를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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